발목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해적 배지환
피츠버그의 배지환 선수는 왼쪽 발목 염좌로 시즌 전반기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일찍 마무리했습니다. 파이리츠는 전날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그라운드 다이빙을 하다가 부상을 당한 지 하루 만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배용준은 최소 10일 이상 결장할 예정이며, 파이리츠가 전반기에 7일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빠르면 올스타 휴식기 이후에나 경기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7월 13일까지 중간 휴가가 있습니다. 토토사이트 메이저리그 첫 시즌에 배용준은 76경기에서 타율 .238/.301/.308, 2홈런, 19타점, 20도루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23세의 배용준은 지난 시즌 말 1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다재다능한 수비수인 그는 2023년 현재까지 2루수에서 38경기, 중견수에서 19경기, 유격수에서 3경기를 뛰었습니다. 배용준은 파이어리츠 팀 동료인 1루수 최지만과 함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지만은 왼쪽 아킬레스건 염좌로 4월 15일부터 결장 중입니다. 최나연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6경기에 출전해 더블A 알토나에서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이적했습니다. 32세의 최나연은 19타수 8안타에 홈런 2개, 2루타, 3루타를 기록했습니다. 당초 최지만은 6월 말 이전에 빅리그로 복귀할 예정이었습니다. 현재 7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코윈벳 도메인 주소